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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5일 오전 9시 금천구청 광장과 벚꽃십리길 일대에서 장애인인권문화축제 ‘제9회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를 개최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내 장애인과 가족들,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날 오전 9~ 11시 금천구청 앞 벚꽃십리길 2.7km 거리를 지역주민과 함께 걷는 ‘THE(더) 눈부신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금천노래자랑과 장애인 인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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