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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승헌(40)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26)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송승헌과 윤아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세청은 "송승헌과 윤아가 성실 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히 기부를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송승헌과 윤아는 앞으로 2년간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을 진행하게 된다.
송승헌과 윤아는 또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3년간 세무조사 유예,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윤아는 지난달 3일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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