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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차 이해준 연인' 손수현, 가슴골 노출 화보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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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차 이해준 연인' 손수현, 가슴골 노출 화보 보니 '헉' 손수현.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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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손수현(27) 측이 영화감독 이해준(42)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화보에서 공개된 손수현의 몸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손수현은 지난해 8월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수현은 검은색 긴 생머리와 어울리는 검은색 속옷을 입은 채 상의를 내려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시키고 있다.


특히 손수현은 특유의 눈빛과 매력적인 쇄골, 파격적인 가슴 노출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23일 한 매체가 보도한 이해준 감독과의 열애설에 손수현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해준 감독과 친하게 지낸 지는 1년여 정도 됐고,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가 된 건 두 달 전부터"라며 "상대가 감독이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떳떳하게 잘 만나고 싶다고 잘 지켜봐 달라는 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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