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화 '어벤져스2'…재미는 충분, 서울은 10분

시계아이콘01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전세계 최초 개봉 첫날에 62만 관객 동원

영화 '어벤져스2'…재미는 충분, 서울은 10분
AD



영화 '어벤져스2'…재미는 충분, 서울은 10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중에서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대적할 상대가 없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이야기다. 개봉 전부터 9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보이더니, 급기야는 전세계 최초 개봉 첫 날인 23일에만 62만관객을 모았다. 4월 극장가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주요 한국 영화들이 일찌감치 개봉을 늦추는 바람에 '어벤져스2'의 대진표는 탄탄대로다. 아이언맨·헐크·토르·캡틴 아메리카 등 슈퍼 히어로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국내팬들의 관심은 한 가지 더 있다. 과연 '어벤져스2'는 한국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


◆강남 뒷골목을 누비는 스칼렛 요한슨, 서울 지하철에 올라 탄 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2'의 러닝타임은 총 141분. 이 중 한국 장면은 후반부 약 10분 가량 등장한다. 당초 알려진 20분에 비해서는 짧다.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닥터 헬렌 조(수현)'의 연구실로 한강 새빛섬이 비춰지고, 여의도 빌딩숲을 능선으로 한 마포대교를 배경으로 대규모 추격신이 펼쳐진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가 강남 뒷골목을 오토바이로 질주하는 장면에서 '00족발', '000떡볶이'와 같은 낯익은 한국어 간판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가 지하철에서 '울트론'과 대결하는 장면에서 지하철 좌석배치가 실제와 다르게 배치돼있지만, 대세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영화 '어벤져스2'…재미는 충분, 서울은 10분 수현 / 어벤져스2(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컷


'짧다', '적절하다' 등 실제로 영화가 공개되고 한국 분량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당초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영화 촬영으로 4000억원의 직접 홍보효과와 2조원의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역시 경제효과를 876억원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반지의 제왕' 촬영으로 뉴질랜드가 관광특수를 누린 것과 같이 '어벤져스2'로 인해 한국에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조스 웨던(50) 감독은 "최첨단 과학기술 연구가 진행되고, 유전공학으로 주목받는 곳"으로서 한국을 캐스팅했지만, 그런 매력을 영화 속에서 찾아보기는 사실상 힘들다. 엄밀히 말해 마블 역사상 최고 제작비인 총 2억5000만달러(약 2700억원)를 쏟아부은 '어벤져스2'는 전세계 23개 지역에서 촬영됐으며, 한국은 그 중 한 곳일 뿐이다. 영화적 재미 측면에서 본다면 만족도가 올라갈 것이다.


◆ 새로운 캐릭터 합류…더욱 강력해진 슈퍼히어로 군단


마블스튜디오가 영화 제작사로 독립해 마블코믹스 원작 영화들을 내놓기 시작한 것이 바로 2008년의 일이다. 그 해 '아이언맨'과 '인크레더블 헐크'를 시작으로 우리는 매년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을 극장에서 만나왔다. 2010년 '아이언맨'이 2편으로 승승장구하는 동안 '토르:천둥의 신(2011)'과 '캡틴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는 국내에서는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2012년 '어벤져스'가 개봉해 700만명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전세가 역전됐다. '아이언맨'에 집중돼있던 관심과 인기가 다른 캐릭터들에게로 번지면서 이후에 나온 '토르2: 다크월드(201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도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매 영화마다 다른 히어로들을 잠깐이라도 등장시켜 다음 시리즈에 대한 밑밥을 깔고, '쿠키 영상(영화 말미에 등장하는 짧은 예고편)'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블의 '다단계 전략'은 '어벤져스2'에서 절정을 이룬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의 예고편에 깜짝 출연했던 '퀵실버(아론 테일러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가 새롭게 출연해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존재감을 알린다. 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악당 '타노스'의 깜짝 출연은 결국 이번 편이 제3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가는 전초전임을 상기시킨다. 보다 화려하고 규모를 키운 액션, 다양한 캐릭터, 더 깊고 어두워진 세계관 등 '어벤져스2'를 통해 관객들은 마블코믹스가 구출해놓은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될 것이다. 전편에 비해 보다 끈끈해진 슈퍼히어로들의 관계 역시 잔재미를 더한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