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스승님께 전하는 감사의 마음 '블루밍 화이트' 케이크
어린이 날 선물용 '롤리팝 블러썸' 케이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Pastry Boutique)'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정판 특별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는 롤리팝 블러썸(Lollipop Blossom), 블루밍 화이트(Blooming White) 두 종류로, 각각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에 선물하기 좋은 상품이다.
5월 한정 케이크는 5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롤리팝 블러썸'은 5월 5일까지, '블루밍 화이트'는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롤리팝 블러썸'이 7만원, '블루밍 화이트'가 6만 6천원이다.
5월 한정 특별 케이크는 꽃이 만발하는 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롤리팝 블러썸'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시멜로와 형형색색의 케이크 팝을 막대사탕처럼 만들어 장식한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로 깊은 풍미와 촉촉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블루밍 화이트'는 신선한 생크림을 덮은 부드러운 쉬폰 케이크 위에 화사한 카네이션 생화로 정성껏 장식한 품격 있는 디자인의 케이크로 부모님,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에 적합하다. 구매 시에는 최소 3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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