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엠게임이 중국에서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신작 출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엠게임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870원을 기록중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엠게임에 대해 중국 신작 출시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적극매수를 권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2분기 열혈강호2를 비롯해 프린세스메이커 등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지난 2월 베타테스트 당시 서버가 다운되는 등 중국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은 564억원, 영업이익은 165억원으로 예상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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