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영상 광고 온에어…"온·오프라인 마케팅도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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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가수 홍진영이 보해양조 '잎새주 부라더' 모델로 발탁됐다.
보해양조는 17.5도로 새롭게 출시되는 잎새주 부라더 소주의 광고 모델로 가수 홍진영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양조는 60여년 동안 지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형제와 같이 성장해 왔다"며 "잎새주 브랜드가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소주 브랜드인 만큼, 지역 출신으로 친밀한 이미지를 갖고 있음과 동시에 지역 정서를 잘 이해하고 있는 홍진영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해양조는 홍진영을 모델로 한 잎새주 부라더 동영상 광고를 오는 25일 온에어 할 예정이다.
이번 홍진영의 동영상 광고는 전남과 광주 지역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보해양조는 앞으로 동영상 광고 온에어와 잎새주 부라더의 '부라더 캠페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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