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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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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4.21 10:18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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