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콜마비앤에이치가 5거래일째 상승세다. 호실적 기대감과 저평가 분석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47분 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 거래일 대비 6.65% 오른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HSBC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콜마비앤에이치에 때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만4700원을 유지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 530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며 "주력 품목인 헤모힘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부문과 기초화장품 중심의 화장품 부문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5년 매출은 2297억원,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 43%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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