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30일까지 국내산 1등급 우유 사용한 ‘아이스탑’ 50% 할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30일까지 주중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우유빙수 ‘아이스탑’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커피전문점 최초로 우유빙수로 출시한 드롭탑 아이스탑은 국내산 1등급 우유를 사용한 얼음 베이스로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움이 강하고 맛이 고소하며, 얼음이 녹는 속도가 낮아 장시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 얼음 위에는 메뉴별로 망고와 치즈,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 등 두 가지 이상의 원재료를 풍성하게 쌓고, 젤라또 아이스크림 콘과 인절미, 초코 스틱 과자 등 다양한 토핑이 층을 이뤄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특히 젤라또는 공기 함량이 낮아 밀도가 높기 때문에 같은 부피의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더욱 쫀득하고 진한 맛을 자랑해 우유 얼음과의 조화가 좋다. 젤라또와 함께 토핑된 콘은 이탈리아산 와플콘으로 바삭한 와플콘을 깨뜨려 다른 재료와 함께 섞어먹는 재미가 있다.
드롭탑의 아이스탑은 ‘밀크 아이스탑’, ‘망고치즈 아이스탑’, ‘베리베리 아이스탑’, ‘초코민트 아이스탑’ 총 네 가지로, 지난해 출시한 아이스탑 중 최고 사랑을 받았던 메뉴 4종만을 엄선해 우유얼음으로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다채로운 토핑으로 맛과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드롭탑은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를 통해 오는 6월까지 매월 100명씩 총 200명에게 밀크 아이스탑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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