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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진세연이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한 가운데 그의 출연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개그콘서트' 꼭 본방사수. '나는 킬러다' 계속 챙겨준 지민 언니 고마워요. 재미있는 호흡 맞춰준 유민상 선배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세연은 '개그콘서트'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무늬 티셔츠를 입은 진세연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진세연은 1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위장한 여성 킬러로 등장했다.
진세연은 윗몸일으키기를 도와주는 척하며 유민상을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유민상의 힘을 이겨내지 못한 진세연이 유민상의 다리를 붙잡은 채 몸 전체가 위로 올라가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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