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통진당 출신 이상규, 관악을 후보 사퇴…내일 기자회견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4·29 재보궐 선거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이상규 전 의원이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했다.


19일 이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이날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직 사퇴서를 냈으며 내일(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사퇴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이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나 국민모임 소속의 정동영 후보 등 야권 후보들의 분발을 촉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만 새정치연합과 국민모임은 옛 통합진보당 측과 연대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운 만큼 이 후보의 사퇴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할 전망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