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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KBS홀에서 서울YMCA와 함께 '밝고 고운 노래,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제30회 초록동요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록동요제는 동요의 저변 확대와 어린이의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1984년부터 후원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울YMCA 동요 운동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전국 6개 지역 예심을 거친 어린이·가족 중창단 11개 팀이 기량을 겨뤘다.
제30회 초록동요제는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오후 2시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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