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 라면소비 세계 1위…"1인당 연간 74봉지 먹어"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국, 라면소비 세계 1위…"1인당 연간 74봉지 먹어"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나라가 국민 한 사람당 1년에 라면 74.1개를 먹어 세계 라면소비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라면시장 현황조사' 자료에 따르면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가 지난해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베트남이 1인당 라면소비량 60.3개로 2위, 인도네시아가 57.3개로 3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총 라면소비 순위는 홍콩을 포함한 중국이 462억개로 가장 많았으며, 인도네시아와 일본, 베트남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약 36억개를 소비해 7위였다.


한편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신라면으로 지난 2010년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짜파게티는 2010∼2012년까지 안성탕면에 이어 3위였으나 소비자가 직접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만든 '짜파구리'가 유행하면서 2위로 올라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