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팬택 기사회생, 3곳서 인수의향서 제출(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팬택이 기사회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17일 오후 3시까지 팬택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업체 3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통상 인수의향서가 접수되면 법원은 1~2주간의 예비실사를 거쳐 바로 본입찰을 실시한다. 법원 관계자는 "다만 팬택의 경우 통상적인 절차대로 진행될 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팬택은 미국 자산운용사 원밸류에셋매니지먼트와 인수 계약 직전까지 이르렀지만 원밸류 측이 인수 대금을 보내오지 않으면서 매각이 무산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