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STS반도체, 홍석규 회장 지분율 확대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보광그룹 핵심 계열사인 STS반도체가 홍석규 회장의 지분 확대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10시24분 현재 STS반도체는 전일대비 4.23% 오른 48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나온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겸 STS반도체 대표의 지분율 확대 공시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STS반도체는 전날 홍 회장이 의결권있는 주식 116만5000주를 시간외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홍 회장의 지분율은 1.03%에서 2.89%(181만2210주)로 늘었다.


홍 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의 친동생이다.


STS반도체 주가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망설이 돌던 지난 15일 오후부터 이상 급등세를 보인뒤 사흘째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