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메디아나가 1분기 호실적과 사업 성장 기대감에 상승 전환했다.
17일 오전 9시54분 현재 메디아나는 전일 대비 4.13% 오른 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지만 강세장을 이어나가며 실적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NH투자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연평균증가율은(CAGR)은 각각 23%, 57%로 급증할 것"이라며 "실적개선세를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여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메디아나는 최근 제2공장 신축과 스마트폰 웨어러블 관련 특허 2건을 추가 양수 받으며 사업 성장에도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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