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증권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동반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38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2.38% 내린 2804.22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유안타증권이 3.35% 하락했고 NH투자증권(-2.39), 삼성증권(-1.96%), 키움증권(-1.88%), 미래에셋증권(-1.70) 등 주요 증권사들이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급등 장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코스피 시장의 조정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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