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웰크론이 자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의 중국 수출 확대 소식에 상한가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웰크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89% 오른 3935원을 기록중이다.
최광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웰크론헬스케어는 한방 생리대 '예지미인'을 통해 중국 수출을 확대할 전망"이라며 "올해는 중국 월마트, 까르푸, 테스코, RT마트 등 메이저 오프라인 마켓과 티몰, 제이디닷컴 등 온라인 마켓에도 입점해 채널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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