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남경필지사 분향소 찾아 "잊지 않겠습니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남경필지사 분향소 찾아 "잊지 않겠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도청 신관 분향소를 찾아 부의록에 추모글을 남긴 뒤 헌화 분향했다.
AD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16일 오전 수원 경기도청 신관 1층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았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8시50분께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황성태 기획조정실장 등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부의록에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라고 적은 뒤 헌화 분향했다.


남 지사는 앞서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거의 보름 가까이 진도 팽목항에 머물며 참사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눴다.

남 지사는 이후 기회 있을 때마다 당시 세월호 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대한민국의 재난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최근 조직개편을 거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를 도지사 직속으로 편제를 바꿨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