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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15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경남기업 본사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담은 상자를 옮기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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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04.15 20:58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15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경남기업 본사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담은 상자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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