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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다이어트는 엑실리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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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요즘 같은 세상에 다이어트 한번 해보지 않은 여성들은 없다. 봄이 시작되고, 곧 여름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날씬한 몸매를 가꾸기 위한 여성들의 다이어트는 또 다시 시작됐다.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살을 빼기 위한 몸부림이 곳곳에서 치열하다.


보통 우리의 신체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에너지를 소모하고 남은 칼로리가 있으면 지방으로 저장한다. 특히 지방은 복부에 많이 쌓인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살을 뺄 수만 있다면 지방흡입은 물론이고 위를 줄이는 수술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뱃살은 각종 성인병뿐 아니라 당뇨와 뇌졸중 등의 질환을 일으켜 다이어트가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과도한 다이어트와 무분별한 수술로 목숨을 잃는 일이 종종 생긴다. 이 때문에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짧은 기간 효과를 주는 단기간 다이어트가 주목 받고 있다.


복부에서 옆구리, 등 부위 군살을 부작용 없이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복부 다이어트에 주목을 받고 있는 엑실리스벨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엑실리스벨트는 러브핸들 치료에 최적화된 에너지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과 통증의 걱정을 덜었다. 특히 마사지를 받는 정도의 열감을 느낄 수 있어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비만 시술이다. 또한 시술 부위의 지방세포의 자멸과 자연분해를 유도하고 피부 진피층에서 지방층까지 시술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기존 다이어트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복부나 러브핸들과 같은 부위에 특히 효과적이다. 더불어 체형 개선뿐 아니라 피부 탄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전언이다.


엑실리스벨트는 주 1회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4주 프로그램을 통해 받는 것이 시술 효과를 6개월 이상 지속 시킬 수 있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홍대 리노보클리닉 박태훈 원장은 “단기간 다이어트라고 해서 지나치게 짧은 기간 동안 무조건 굶거나 한가지 음식만을 고집하면 살이 빠지더라도 유지기간이 짧고 요요현상이 빨리 찾아온다.”며,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고, 비만클리닉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체질에 맞는 비만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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