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GKL이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업체인 모히건과 영종도에 카지노 리조트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3분 현재 GKL은 전일대비 4.38% 오른 4만1750원을 기록 중이다.
GKL은 이날 "현재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계획서 수립과 타당성 분석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면서 “복합리조트 사업 추진과 관련해 어떠한 결정 사항도 없으며 아직 어떤 기업이나 투자자와 합작에 대한 계획이나 추진한 바가 없다”고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같은 날 한국거래소는 GKL에 카지노 리조트 건설 추진설에 대한 사실 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