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프엔씨엔터, 동종업체 대비 주가 저평가"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에프엔씨엔터의 현재 주가가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7.6배 수준으로 동종 엔터업종 평균 25.7배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며 "영업이익 성장률 52% 감안시 할인 받을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엔프엔씨엔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억원, 10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정용화의 중국 활동(음원 발매, 콘서트 7회 진행), FT아일랜드 음반 발매, 씨엔블루와 AOA의 유닛 활동이 반영될 전망이다.


2015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7%, 52% 성장한 765억원, 176억원이 예상된다. 부문별로, 콘서트 361억원, MD 100억원, 음반·음원 70억원, 출연료 54억원, 광고 34억원, 기타(매니지먼트) 146억원이 전망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