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사이버한국외대가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는 '추억의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에 나섰다.
'추억의 변환 서비스'는 재생시간과 관계없이 1인당 비디오테이프 2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접수된 추억의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DVD 택배로 발송하거나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외대 관계자는 "소중한 추억임에도 VTR과 캠코더 단종으로 재생이 불가능한 이야기들이 상당할 것이라 판단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http://www.cufs.ac.kr)이나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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