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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아내 한수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 가운데 애처가 박명수의 평소 모습이 화제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병원으로 배달 온 꽃바구니. 결혼기념일 여보 8번째 아니라 7번째에요. 사랑해 바보에게 바보가. 선물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해요.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남편이"라는 카드가 놓여있는 꽃바구니가 담겼다. 박명수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의 병원으로 꽃바구니를 배송한 것.
한편 박명수는 14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내 한수민, 첫눈에 느낌이 왔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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