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 그린티 베이스에 상큼한 과일로 블랜딩 한 리얼 그린티 에이드 5종 신메뉴 출시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공차코리아가 자스민이 함유된 ‘그린티 에이드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차 신메뉴 그린티 에이드 5종은 자스민 그린티 베이스에 레몬, 자몽, 복숭아, 사과, 블루베리 등 다섯 가지 과일을 블랜딩한 리얼 그린티에이드 콘셉트로 출시됐다. 특히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로즈마리를 쉐이킹하는 공차만의 노하우로 허브향의 독특한 여운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레몬모히또 그린티 에이드’는 상쾌한 레몬과 그린라임이 어우러져 깊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자몽과 로즈마리가 만나 상쾌함에 담백함까지 느낄 수 있는 ‘자몽 그린티 에이드’와 잘 익은 복숭아에 자스민을 더해 깔끔하고 싱그러운 맛이 특징인 ‘피치 그린티 에이드’도 선보였다. ‘애플 그린티 에이드’는 달콤한 사과와 자스민의 조합으로 더욱 향긋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맛이다. ‘베리베리 그린티 에이드’는 블랙커런트, 블루베리를 함유해 풍부하고 깊은 자스민의 독특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공차 그린티 에이드 5종의 가격은 각 4300원이다. 고객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펄, 코코넛, 알로에, 화이트펄 등 추가 토핑을 곁들일 수 있어 리얼 그린티 에이드에 쫀득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전선용 공차 마케팅팀 팀장은 “공차 그린티에이드는 5종 모두 탄산을 섞지 않은 자스민 그린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차 고유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은 물론 과일의 상큼함과 시원함, 추가 토핑의 아삭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며 “탄산음료가 들어가는 기존 에이드 제품들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깔끔한 맛까지 더해져 2035 여성들에게 특히 어울리는 음료”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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