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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초슬림·초경량 ASUS 2in1 노트북 단독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키보드 분리하면 7㎜대 초슬림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하이마트, 초슬림·초경량 ASUS 2in1 노트북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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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마트가 ASUS사의 초슬림형2in1노트북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T300CHI와 T100CHI로, 지난 3월 하이마트쇼핑몰에서 단독 출시한 ASUS사의 T90CHI의 상위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키보드를 분리해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2in1 노트북이다.


ASUS사의 CHI(치)시리즈는 지난 1월 세계가전전시회인 ‘CES 2015’에서 7㎜대의 얇은 두께로 큰 화제가 되었다. 10.1인치 화면, 64GB 용량의 T100CHI는 키보드 제외 무게가 580g, 두께는 7.2㎜로 여성들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윈도우8.1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가 기본 탑재돼 있으며,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12.5인치 풀HD화면에 8GB의 메모리와 128GB의 용량을 갖춘 T300CHI 모델은 무게가 키보드를 제외하면 750g, 키보드를 포함해도 1.4㎏대에 불과해 성능 대비 휴대성이 뛰어나다. 가격은 99만9000원이다. 3월말부터 하이마트쇼핑몰을 통해 단독 판매 중인 CHI시리즈 8.9인치형 2in1 노트북인 T90CHI는 4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송동규 롯데하이마트 디지털가전팀 선임 바이어는 "ASUS사의 CHI시리즈를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을 하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SUS사의 CHI시리즈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15일까지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고 10%를 청구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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