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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0대와 소통 나선다 '영랩 Sing 스타' 진행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20대가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콘테스트 '영랩 Sing 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대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창분야 대상 선발 1팀에게는 감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와 듀엣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500만원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래를 잘하는 팀을 뽑는 '가창분야'와 개개인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내멋대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며 다음달 4일까지 본인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페이스북·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등록한 영상을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younglab)로 응모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다음달 20일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금융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랩 콘테스트는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과거 금융사들이 진행해 온 천편일률적인 공모전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게 익숙한 문화 콘텐츠 공모를 통해 젊은층과 보다 적극적으로 교감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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