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6일 안산전역서 1분간 '세월호 추모사이렌' 울린다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역에 추모사이렌을 울린다.


이는 안산시가 희생자를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세월호 희생자 1주기 추념행사를 실시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추모 사이렌은 경기도 재난종합지휘센터가 원격 경보를 발령해 1분간 민방위경보사이렌(평탄음)을 울리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묵념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