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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리버풀 중원의 핵심되나…"제라드의 대체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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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리버풀 중원의 핵심되나…"제라드의 대체자로 선정" 시즌 7호골을 터뜨린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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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리버풀 중원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리버풀 지역지 ‘에코’는 ‘리버풀이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점’이라는 기사를 통해 전 포지션에 걸친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스티븐 제라드(35)의 대체자를 물색해야하는 미드필더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에코’는 리버풀의 미드필더들이 유용하고 효과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던 헨더슨(25)외에는 득점 상황에 많은 기여를 하지 못한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에 기성용을 모르강 슈나이덜린(26·사우스햄프턴)·요르디 클라시(24·페예노르트)와 더불어 리버풀 중원의 문제점을 해소시켜줄 현실적인 대안으로 선정했다.


기성용은 리버풀의 미드필더가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 올 시즌 수비적인 역할은 물론 공격적인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기 때문.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하며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총 7득점으로 물오른 득점 능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에코’는 “기성용은 스완지에서 과소평가 받고 있는 선수다. 공을 빼앗고,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의 선수 중 한명이다”라고 칭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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