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평택항만공사, 한중지역경제協과 중국진출 힘합친다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서울)=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중지역경제협회와 손잡고 협력사업을 확대한다.


평택항만공사는 13일 서울 소공동 프레스센터에서 한중지역경제협회와 한중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중지역경제협회는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사업 지원과 한중기업 간 투자활성화, 교육ㆍ문화ㆍ예술ㆍ학술 교류사업 등을 전개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한중 경제교류 증진을 위한 상호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과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나서게 된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항만 물류 산업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 ▲양국 기업 간 상호교류 및 다양한 활성화 사업 추진ㆍ협력 지원 ▲인적교류 및 교육지원, 우수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개발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등이다.


정승봉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은 중국 교역의 최적지로 컨테이너 물동량의 89%가 중국과 관련이 있다"며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