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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에서 '부동산 투자실무' 과정 개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5월12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실무 (부산)' 과정을 개설 키로 하고 4월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과정은 전문 PB로서 부동산 시장, 부동산 투자상품 및 세무 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부동산 관련 투자상담 능력을 제고하기 전문과정이다. 주요내용은 최근 부동산시장 정책, 지역 시장현황 및 전망, 부동산금융, 부동산 직접투자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동산학과 교수, 컨설팅회사 대표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례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지며 부동산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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