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옴니시스템이 계열사인 한생화장품의 시내 면세점 입점 논의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일 대비 3.35% 오른 1850원에 거래 중이다. 옴니시스템의 모회사인 바이오스마트도 11.87% 뛴 60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생화장품 관계자는 "에이전시를 통해서 시내 면세점 입점을 논의 중에 있다"며 "이달 안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생화장품은 한방화장품 업체로 옴니시스템은 한생화장품의 지분 34.8%를 보유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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