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옴니시스템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6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316%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1억3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751억8100만원으로 49% 증가했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합병시너지 효과 및 전력량계 수주물량 증가로 매출과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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