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 전까지 실적 개선이 어렵다는 전망에 장초반 하락세다.
13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5.84% 내린 1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 일정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기존 게임들의 기저 효과로 당분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