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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투톤 립 바' 출시 한달만에 8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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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등 중화권에서도 인기

라네즈 '투톤 립 바' 출시 한달만에 8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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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라네즈의 립컬러 제품 '투톤 립 바'가 출시 한달 만에 국내외 판매 수량 8만개를 돌파, 인기를 끌고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국내외 동시 출시된 투톤 립 바는 최적의 두 가지 컬러 조합을 하나의 립스틱에 담아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투톤 그라데이션의 컬러 경계를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해주는 사선 컷팅 방식과 촉촉한 사용감으로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 매장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송혜교 화보 속 립스틱 제품이 어떤 것이냐는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면서 "출시 직후에는 많은 고객들이 투톤 립 바를 찾으셔서 이로 인해 출시 직후 일시 품절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동시 출시된 중화권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라네즈 대만 지사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들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투톤 립 메이크업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된 것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같은 시기에 한국의 뷰티 아이템을 한국 여성들과 함께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투톤 립 바에 대한 현지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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