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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엄정화가 엄태웅의 딸 엄지온과 흥겨운 댄스파티를 열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는 배우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가 등장했다.
이날 엄정화는 '붕어빵' 조카 엄지온과 신나는 댄스파티를 열었다. 지온은 엄정화의 히트곡 '배반의 장미'가 흘러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며 춤추기 시작했고 엄정화 역시 장미꽃을 입에 물며 본격 댄스 타임에 시동을 걸었다.
엄정화는 '고모표' 애교 댄스부터 트레이드마크인 섹시댄스까지 지온을 위해 전성기 시절보다 더욱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며 '조카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화답하듯 지온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정화의 섹시 웨이브 따라잡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와 엄지온의 화려한 댄스를 볼 수 있는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는 12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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