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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설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전소민의 과거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여성동아' 2014년 7월호를 통해 올 블랙 썸머룩을 선보인 전소민은 화보에서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9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은 후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은 이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반면 같은 날 전소민 소속사 비밀결사단 측은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정경호와 윤현민이 친해서 셋이 가끔 어울리는 것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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