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생활건강이 이틀째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2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1.25% 오른 8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UBS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3만원에서 10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함승희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2915억원, 16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LG생활건강의 면세 매출은 계절성과 무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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