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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어린이 놀이시설 민·관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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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전문안전검사소 검사원과 함께 어린이놀이시설 합동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10일 서울시와 함께 민간 전문검사원, 서울시안전감시원과 주택단지 놀이시설 5개소를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다.


2015년 국가 안전대진단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관리주체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매월 자체적으로 하게 돼 있는 안전점검 실시 여부와 대장 비치 등 안전관리 의무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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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놀이대 나무기둥 돌출, 조임 불량 등 전문 검사원 지적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에 참여한 관리주체가 바로 현장에서 조치할 계획이다.

구는 이미 지난 2일 지역내 어린이 놀이시설 4개소에 대해 안전검사전문 기관 검사원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 자체 안전점검을 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특히 전문 감시원이 함께 진행, 안전위해요소를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놀이시설 안전관리시 체크해야 할 사항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서 담당 직원의 교육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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