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중흥종합건설이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482번지에 짓는 '음성 금왕 시티 프라디움'을 이달 중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총 6개동에 전용면적 74㎡와 84㎡ 총 428가구로 구성된다.
충북 음성에서는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됐으며, 시티프라디움의 트레이트 마크인 고급스러움을 지향한 '노블스타일'과 감각과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 '어반스타일'의 2가지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금석지구 인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재래시장,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무극초교와 반도체고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통망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음성IC와 인접해 있고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쉬워 서울까지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충북혁신도시와는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음성에서 보기 드문 새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단지인 만큼 인근 공단에 근무하는 수요자들의 반응도 좋다"고 소개했다. 문의 1644-5339.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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