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GS리테일이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GS리테일은 전일대비 600원(1.96%) 오른 3만38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주가는 3만3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UBS,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 2~4위 창구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일부터 4거래일 연속 GS리테일 주식 3만6275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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