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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종현♥공승연, 일본 첫날밤…"카메라 끄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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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종현♥공승연, 일본 첫날밤…"카메라 끄고 싶었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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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이 신혼여행을 떠나 첫날밤을 함께 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이종현, 공승연 부부가 일본에서 신혼여행을 만끽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본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은 함께 묵을 방에 들어가면서 방 안에 두 개의 이불이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이종현은 "그 순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난 괜찮은데 어쩌면 아내는 불편할 수도 있겠다 걱정이 들었다"고 전했고 공승연은 "정말 당황했다. 난 그 두 개 이불밖에 기억이 안 난다"고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


걱정도 잠시,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고 술도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잠에 들기 전 두 사람은 서로 어깨 마사지를 해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종현은 인터뷰에서 "그 순간 카메라를 끄고 싶었다"고 말하며 당시의 행복했던 심정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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