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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한 서현진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해 6월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띄워'에 출연해 삼바 댄스를 배웠다.
무용 전공을 했고 걸그룹 활동 경력이 있는 그는 방송에서 골반과 허리를 돌려가며 유연성을 과시, 완벽한 삼바 실력을 선보였다. 삼바 댄스 강사 역시 서현진의 삼바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서현진은 "개인적으로 춤추는 걸 좋아한다"며 "삼바춤을 배워보고 싶다"고 전했다.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밀크' 리드 보컬로 데뷔해 '컴투미(Come to me)' 등으로 활동한 서현진은 1집 앨범 'With Freshness'를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로 변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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