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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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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1억원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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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에쓰오일(S-OIL)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에 지원된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는 단원 9명으로 구성된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이 초등학교 등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2006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 창단한 이후 지금까지 국내외 400여회 이상의 연주를 통해 대중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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