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현대캐피탈";$txt=" ";$size="300,200,0";$no="20150407095842551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캐피탈은 기아차 주요 차종인 K시리즈(K3, K5, K7) 및 스포티지R 등에 대해 초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K시리즈의 경우 선수금 15%만 내면 36개월 연 금리 1.9%, 48개월 2.9%, 60개월이 3.9%로 차를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이 차량가 2210만원의 K5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선수율 15%, 선수금 340만원) 전월대비 약 30만원 이자가 절약된다. 취급수수료 등 추가 부담은 없다. 아울러 3월 출고 개인고객에 한해 기아차 'K시리즈와 함께 하는 스프링 세일즈 이벤트'로 추가 30만원이 지원된다.
다른 차종 저금리 프로모션도 다양하다. 친환경 차량인 하이브리드(K5 HEV, K7 HEV)·전기차(레이 EV, 쏘울 EV)는 1.5%, 경차 모닝 및 최고 인기차종인 스포티지R의 금리는 2.9%이다.
이번 저금리 프로모션은 개인고객 대상이며 법인 및 택시는 제외된다. 현대캐피탈은 프로모션 차종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도 최저 4.9% 수준부터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4월은 기아차 인기 차종의 초저금리 프로모션으로 차량 구입을 계획했던 고객에게는 최적의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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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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