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샐리";$txt="▲신한카드 '샐리' 출시";$size="300,189,0";$no="20150407080559351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LG전자, 홈플러스, 11번가 등 주요 업종 대표기업 20개사와 공동으로 빅데이터 기반 CLO(Card Linked Offer) 서비스인 '샐리(Sally)'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한 샐리란 별도의 할인쿠폰이 없이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맞춤서비스 중에 고객이 원하는 오퍼를 선택하면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신한 샐리는 600만 모바일 카드 인프라에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온라인투오프라인(O2O) 서비스, 근거리통신망(NFC) 결제 등 첨단 핀테크 비즈니스와도 접목시켜 나갈 예정이다.
실제 신한카드는 작년 9월부터 6개월동안 약 200만 고객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Pilot Test)를 수행한 결과 CLO이용고객의 카드이용금액이 이용 전에 비해 약 27% 증가하고, CLO 마케팅 비용 역시 이전의 일반 마케팅보다 3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한 샐리서비스를 주요 업종 대표기업들과 공동으로 소비 활성화 플랫폼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면서 "향후 연간 100조에 달하는 신한카드 소비인프라를 활용해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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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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