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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지컬 공연 중인 배우 지창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창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반가웠어요. 즐거운 대구공연. 무사히? 음 마침! 감사합니다. 그날들. 객석의 추억. 공연 중 무대 밖은 처음. 죽을 뻔.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를 바라보는 지창욱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조명이 비추는 무대를 바라보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지창욱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도 긴장감을 전달하고 있다.
지창욱은 4일과 5일 '그날들' 대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공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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