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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경기에 5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 자리를 탈환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호날두는 5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이런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 5골을 넣어 기쁘다. 팀 동료들과 나를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행복한 부활절이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무려 5골을 넣으며 9대 1로 팀의 승리를 얻어냈다.
5골을 넣은 호날두는 36골을 기록,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밀어내고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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